포르쉐 친환경 선언—1조원 이상 투자

곧 있을 포르쉐 연례 총회를 앞두고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포르쉐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고성능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음극재로 사용되는 흑연을 실리콘으로 대체하겠다는 ...(기존에도 있는 기술이긴 한데요) 여하간 이렇게 하면 충전 속도 에너지 밀도를 개선하게 되죠. Porsche is investigating the use of silicon, rather than graphite, anodes in battery packs to improve energy density and reduce charging times. 배터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고속 충전망 확충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네요. 일단 유럽에만 국한되지만 주요 유럽 거점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에 충전기를 만들고 충전소당 12기의 충전기가 달릴 전망입니다. Alongside the battery development programme, Porsche is planning its own fast-charging network "along the most important European major highways and motorways" to complement the existing Ionity infrastucture in which it holds a stake. 전날 폭스바겐과 마찬가지로 공장에서 쓰이는 에너지를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전환—풍력 태양광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대체할 것을 천명합니다. 이 사업에 10억 유로 한화 1조 넘는 돈을 쏟아 붓겠다는 배터리 공급업체까지 협력하여 전 과정을 관할—차 제조 공정을 친환경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he company's Leipzig, Weissach and Zuffenhausen production facilities in Germany are already CO2-neutral, thanks to the use of renewable energy and biogas, but Porsche will now work with its battery suppliers to ensure sustainability throughout the entire production process. It will also invest €1 billion (£860 million) in the installation of wind turbines, solar panels and other sustainable energy providers over the next decade. 읽기만 했는데도 그 목표와 전략—타이칸 급뽐뿌...옵니다 여유가 없지만 전기차 가야 할 날이 가까워져 오네요. 지구를 살리는데 이바지해야지요 공정 전체가 에너지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를 향해 간다면요...? 출처: autocar 포르쉐 CEO 인터뷰 축약 번역: 제가 나름 줄여서 핵심만 추렸습니다?

Porsche plans high-performance batteries and charging network | Auto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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