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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포르쉐 친환경 연료 개발 투자에 박차—26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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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Lv 87
조회 수1,098

포르쉐는 e-fuel로 망명하고 있는데 이전에 여러 나라에서 이미 연구해 오고 있는 DME( Dimethyl Ether)의 한 종류입니다. 소위 합성연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DME는 세탄가(가솔린의 옥탄가처럼) 높아서 디젤 엔진의 효율과 맞먹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포르쉐 대변인 말을 빌리면, 이산화탄소 배출을 85%까지 절감시킨다는데??? —911을 더 오래 공도에서 탈 수 있게 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permit the almost climate-neutral operation of combustion-engine vehicles." The carmaker recently said its electrofuels could cut CO2 emissions by more than 85% 미세먼지 배출도 극히 적고 황화합물 배출도 없고 EGR로 질소화합물 NOx 적고 더 좋은 곤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누유시 차체 부식도 없다고...? 천연가스 석탄 바이오매스 가축분뇨 등 다양한 원료에서 CO, H2 추출한 합성가스로 DME 직접 제조할 수 있고 이 기술은 이미 개발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직 양산차에 적용하기 위한 연료탱크 엔진의 연료펌푸 인젝터 등 연료 계통 부품이 개발 단계인 걸로 압니다만 ...이 분야도 일본 쪽에 진척이 많고 국내에선 최근 자료는 못 찾겠네요. DME가 상용화 못 된 데는 연료계통에 대폭적으로 개선이 필요해서 안 된 듯 한데요( 연료분사 시스템도 바꿔야 하는 등...연료계 부품 전체 교환해야 하는 비용 상승...) 이번에 포르쉐가 지멘스와 손잡고 개발하는 건 OME oxymethyl 로서 기존 내연기관을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냥 911 까레라 타고 싶습니다...지구도 지키면서도 ??

Porsche to produce fuel 'as clean' as electric vehicles | DW | 06.03.2021Porsche to produce fuel 'as clean' as electric vehicles | DW | 06.03.2021
포르쉐 911 20년식

카레라

1억 4,923만원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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