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차량) 서울/부산분들 투표 하셨나요??

저는 오늘 아침 일찍 눈 떠진김에 세수도 안한채로 츄리닝 차림에 슬리퍼 찍찍 끌고 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제가 사실 우리집 아이들이 말을 막 배운 애기 때부터.. 1. 오토바이 2. 흡연 3.정치입문 중 하나만 해도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세뇌교육을 시킬 정도로 정치혐오자이지만... 투표를 하지도 않으면서 우리나라의 정치가 옳바라지길 바라는 건... '사지도 않는 로또가 1등이 되길 바라는 것'같은거라 생각해서 매번 일단 투표는 꼬박꼬박 하고 있네요~~^^ 오늘도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