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있어요" 스티커를 붙였으면 제발 쫌!!!

원래 의미의 애기가 있어여 스티커는 사고 발생시 애가 있으니 먼저 구조해주세여 의미죠 하지만 국내에서는 애기가 있으니 조심 또는 양보 부탁드려요 의미로 많이 붙이죠 다수의 분들이 그러시지는 않겠습니다만 뒷차에 조심과 양보를 부탁하기 전에 본인들 부터 조심과 양보운전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약간의 협박성 문구는 차치하고라도 그리고 출퇴근 시간에는 애가 안타고 있는경우가 많더라도 최소한 그 스티커를 붙였으면 그정도 운전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애기가 있어요 임산부가 있어요 큼지막하게 스티커 붙여놓고 출퇴근시간에 칼치기하고 깜빡이안키고 무리하게 껴들고 꼬리물기는 다반사에다가 1키로가는데 칼치기를 몇번이나 하는 차 까지 최소한 봐달라는 의미로 붙인거라면 애가 타고있든 없든 스티커를 붙인이상 본인의 운전습관부터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제 앞으로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들의 절반은 그런 스티커를 붙이고 있네요 그러면 그 스티커를 봐봐야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생각만 듭니다 애가 보는 앞에서 욕을하네마네 하기전에 본인의 운전습관들 부터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런분들께는 먼저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