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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테슬라 1분기 실적발표—주행거리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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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
조회 수1,411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하면서 여전히 테슬라 기술 혁신의 최우선은 주행거리라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재료 공학 셀 설계와 디자인 열 관리 기술 등 개선에 따라 배터리팩 효율성을 높여 왔고 그로 인해 완충 후 충전 거리를 지속적으로 연장할 수 있었다” -축약 번역- "The range of our vehicles has increased significantly over the years and will continue to increase thanks to improvements in cell chemistry, cell design, battery pack architecture, powertrain efficiency, new thermal systems and vehicle platform design. Because achieving longer range is essential for converting more ICE vehicle owners to EVs, range improvements remain one of our main priorities." 아래 표에 보면 2012년부터 현재까지 모델 S의 주행거리 변천사를 한눈에 꿸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현재 기술이 하룻밤에 이뤄진 게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426km 에서 663km로 증가했음을 보여주네요 EPA기준 곧 나올 Plaid + 모델은 837km 주행 거리랍니다 ??? 얼마나 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지 기대가 큽니다!!!

Tesla: Range Improvements Remain One Of Our Main PrioritiesTesla: Range Improvements Remain One Of Our Main Priorities
테슬라 모델 S 21년식

퍼포먼스

1억 3,013만원
모델 S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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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미Lv 110

정말 플레드의 성능과 주행거리 정도면, 충분히 불편하지 않게 내연기관 대체할수있을듯 보여요. 슈퍼차저들도 늘어나니깐...게다가 FSD까지 되기 시작하면...?역시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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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작성자

배터리 단가까지 낮춰서 2-3000만원에 전기차 출시하면.... 그냥 게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