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패브릭 소재로 차를 만든다면

일전에 순수 전기 스포츠카 소개했을 때 방탄복 들어간 소재 적용되었다고 언급드린바 있습니다만 실제로 주요 업계에 화두가 되고 있네요. 배터리 효율성에서 테슬라 등에 전기차 전문 회사에 밀리는 전통 제조사들이 경량화에서 기회를 보고 있다는 건데요; 패브릭으로 차 외관 바꾸면 작업 공정도 단축되면서 비용절감도 누릴 수 있네요(스탬핑, 도장 및 부식방지 코팅 등을 안 해도 된다고)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차 칼러 바꾸는 걸 마치 옷 바꾸는 것처럼 바꿔 입히면 간단히 ㅎㅎㅎ 또 더러워지면 빨래처럼 세탁하면 된다는 ? 실제로 일론 머스크도 Kevlar fabric을 언급한 적 있습니다. 이것마저 테슬라가 선점하려고 할지 미지수이긴 한데요^^ 곧 나올 사이버트럭이 아마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진다죠. 아래 bmw 컨셉카인데요 2008년에 발표한 이후 BMW 외관 기술에 계속 반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motor1.com/features/503234/make-cars-out-of-fabric/

BMW i8 19년식

쿠페

1억 9,8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