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인증] A6 급 야간 세차

요즘엔 겟차 눈팅만 하다 세차 인증 이벤트를 보고 한참 미뤄오던 세차를 드디어 했네요. 미세먼지에 송화가루를 흠뻑 뒤집어써서 마누라의 제촉에도 견디다 이벤트 핑계삼아 밤 11시에 세차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광택재까지 꺼내서 열심히 세차했네요. 미세먼지가 있어 그런지 밤에 세차하는 분은 없었네요..ㅎㅎ 휠 때 닦아낼때가 제일 쾌감이 크네요. 흰차라 광택 신경 안쓰다 간만에 광택까지 한번 내봤네요. 12시 반 넘으니 세차장 불이 꺼져서 급히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옮겨 마무리 했네요. 다들 이번 이벤트 핑계 삼아 빡센 세차 한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