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한 걸음 더

하버드대학 재료공학 교수가 기술 혁신을 예고했어요 전고체 배터리가 리튬이온 배터리 보다 좋은 점은 익히 알려졌다시피 에너지효율 더 좋고 충전 속도가 빠르고 배터리 수명도 10-15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충방전시 Dentrite가 발생한다는 점인데 음극과 양극을 오고가는 리튬 이온이 쌓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음극 cathode 양극 anode) electrolytes 전해질 내에 덴트라이트가 뿌리처럼 자라서 음극 양극 사이의 분리막을 뚫어서 배터리 수명 단축과 심하면 화재를 야기한답니다. 이번 하버드 연구팀은 음극과 양극 사이로 여러 겹을 겹쳐서 덴트라이트가 투과되는 걸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마치 BLT 샌드위치 처럼 ㅋㅋ (서브웨이 먹고 싶네요) 리튬고체 양극-흑연 코팅-1번 전해질-2번 전해질-양극 이런 다단의 구성으로 덴트라이트 형성을 통제하면서 부득이하게 생기더라도 손상된 부분을 복구할 수 있는 것까지 개발한 모양입니다. 상용화에서 대량 생산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중요한 한 발을 내딛었다고 보여 집니다. 참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radise___&logNo=221978478105&proxyReferer=https:%2F%2Fm.search.daum.net%2Fsearch%3Fnil_profile%3Dbtn%26w%3Dtot%26DA%3DSBC%26f%3Diphoneapp%26q%3Ddentrite

Researchers design long-lasting, solid-state lithium ba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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