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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100%, 사람을 믿는다고요?

노원조자룡

Lv 78

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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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6

시원한 밤이네요, 편의점 맥주 한 캔이 어울리는 밤. 소확행입니다 저는! 믿었던 후배의 배신, 너무 거창하게 배신이구, 뒷통수라 해야할지. 오늘의 교훈은, 100% 믿는다는 것은 종교의 영역일 수 있지 물건이나, 나아가 사람이 아니다 입니다^_^ 그래도 덤덤하게 이 글을 쓴 제가 대견해지고픈 밤이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Postscript. 아, 혹시 궁금해 하실지도... 그래서 어쩔 거냐구요? 응징해야죠^_^ 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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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미

Lv 110
21.06.03

자룡장군님 오랜만입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은 아니긴 하죠..ㅠ.ㅠ 무슨일을 당하신진 모르겠지만, 툴툴털고 멋지게 다시 일어서시길 바래요~평안한 밤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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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조자룡

Lv 78
작성자
21.06.03

초크미님, 치유가 되네요 ^_^ 그리고, 본문 맨 밑 문장에 주목해 주세요! 걱정할 일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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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Lv 116
21.06.03

사람속은 모르는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직 남들을 다 파악못해서.. 모라 말씀드리긴어렵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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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조자룡

Lv 78
작성자
21.06.03

네네 그러게요 울트라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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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엠게쥐티

Lv 82
21.06.03

전 돈거래는 가족이외에 안합니다ㅠㅠ친구들 돈빌려달라하면 빌려달라는돈에 얼마정도해서 그냥 줍니다ㅠ괜히 스트레스 받아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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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Lv 105
21.06.03

저 돈 좀 빌려주세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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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조자룡

Lv 78
작성자
21.06.03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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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엠게쥐티

Lv 82
21.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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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

Lv 91
21.06.03

오랜만에 돌아 오셔서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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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조자룡

Lv 78
작성자
21.06.03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auto2063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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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Lv 105
21.06.03

힘 내시고... 적절한 응징 잘 하시고....하시길요~~ 살다보니 저도 이런 비슷한 일 몇 번 당했던 것 같은데... 처음에는 그 때마다 열받고 스트레스받고 하다보니..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혈압약/당뇨약도 일찍 먹게되고... 했지만 시간 지나면서 그냥 너무 미련? 순진? 하게 너무 쉽게 남을 다 믿어준 내 잘못이려니... 하고 지내다보니.. 이젠 기억도 잘 안나고 그냥 또 주변 사람 잘 믿으며 지내게 되더라고요~~^^;;;;;; 적절하게 응징 좀 해주고 그냥 잊고 지내는게 약이 되실겁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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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조자룡

Lv 78
작성자
21.06.03

장세진님, 정말 현명한 조언이네요. 정독하고 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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