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투어2 - 인증중고차전시장

혹여나 로마가 있을까..하여 갔으나, 없고..그보다 더 어마어마한 녀석들이 대기중이었음. 812 SF. 488PISTA, 488, GTC4, LUSSO, GTC4 LUSSO T. 등등...차 정말 많이 볼수 있었네요. 피스타에도 앉아보고 루소에도 앉아보고 812에도 앉아보고... 전시장보다 여기가 훨 좋네요. 심지어 배기음도 들려주심. 공회전시 3000rpm 리밋이 걸려있어서 그건 좀 아쉽지만 이게 어딘가요. 확실히 같은 V8이라도 피스타와 루쏘의 배기음은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아 그리고 은색 루쏘는 특별 프로모션 중이어서, 1년후에 10%정도 감가 적용하는 조건으로 재매입도 해준다 하네요. 대략 3억정도인데, 1년감가 3천이면...음..슈퍼카치고는 괜찮은? 1년타고 3천이면....마세라티 신차사고 감가먹는거보다 나아보이기도 하고;; 암튼...그렇네요. 루쏘는 여전히 워너비 궁극의 아빠차 입니다~♡ 뒷자리에 제가 타도 괜찮더라구요.ㅎㅎ 이쁘긴 488피스타가..? 언젠간 페라리도 꼭 한번 타보고 싶네요. 오늘의 페라리 투어 마무리요~ 아 그리고 인증중고차 직원분은 정말 갈때마다 친절하시고 따듯한 형님같은 느낌이라 넘 좋았네요^^

페라리 GTC4 루쏘 T 20년식

V8

3억 7,038만원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20년식

V12

4억 7,632만원

페라리 488 피스타 20년식

V8

4억 7,73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