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 패러글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바퀴달린 집에서 김희원씨?가 감격스러워하며 눈물을 흘리길래 도대체 어떤 느낌인가 해서 단양에서 첫 체험후,너무 짧은 비행시간이 아쉬워 구례에서 긴 시간 비행하고 왔습니다. 비행고도도 그렇고 날씨도 그렇고,최고의 경험이었네요. 진짜 강력 추천드립니다. 해방감이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제가 탄 업체는 한옥펜션 숙박이랑 산수유즙도 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