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보다 빠른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

승용차보다 빠른 상용차 자율주행 트럭이 주로 운행되는 고속도로 구간이 자율주행 장애 요인 적어서 낮은 기술 수준으로도 상용화 조속히 가능 고된 업무 강도로 기피 직업군—전 세계적으로 인력난 운전피로감으로 매년 인명 피해 사고 다발 경찰창 통계로 전체 교통사고 중 사망 사고 비율 1.9% 그 중 화물차 사고는 3.7% 두 배 더 높습니다. 아마도 자율주행 트럭 상용화 시, 고속도로는 자율주행에 맡기고 도시나 시내 주행은 사람이 하는 분업 구조가 지배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합니다(비행기처럼) 미국의 경우 Automated Highway System 계획을 이미 1991년 도입했고 민관 합동으로 다양한 실험과 시연을 해 오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3-4m 간격 유지한 채 3대 볼보 트럭을 갖고 자율주행 군집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네요. 유럽의 경우 Truck Platooning 프로젝트 출범했는데 여러 대 트럭이 일정한 속도로 동시 운행하면 연료 소비 측면에서 유리하고 교통안전 효과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 다임러(벤츠의 알짜배기는 상용차…. ㅎㅎㅎ)는 이미 군집 주행 기술은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위 볼보(승용을 팔고 정말 돈되는데 집중한)도 기술 수준에 다임러에 필적한다고 전해 집니다. 상용차 시장은 코로나 사태로 물류 수요가 폭증한 상황에 더 고도 성장이 예견됩니다. 북미 1000만대가 넘게 신규등록 하는 시장이랍니다. 캐나다는 승용보다 상용차 시장이 더 크다고 하고요. 돈이 되는데 기술력도 집중되는 것 아닐까요? 오늘은 시장 현황 살펴 봤고 다음 편에는 기술 동향 조사해 보겠습니다(정부 정책 브리핑 꽤 유용하네요???) 참고로 한 기사 목록 https://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67273 https://m.hani.co.kr/arti/science/future/998024.html https://zdnet.co.kr/view/?no=20210401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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