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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OTA와 경쟁사 OTA의 차이점 +배터리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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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미Lv 110
조회 수2,312

1. 'OVER-THE-AIR' 무선으로 언제 어디서든 업데이트가 가능한 기술. 테슬라 정보를 얻는 유투브라서 테슬라에 우호적이긴 하지만, 참고용으로 한번 보셔요~ 요즘 모든 자동차 업체들이 OTA를 한다고 하는데... 테슬라 차량은 모든 기능들이 내재화되서 하나의 시스템안에서 제어가 가능하다면, 타사의 OTA는 아직 각 업체에서 부품을 공급받는 방식이다보니 각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툴, 프로토콜이나 통신규격이 다 달라서 제대로 된 OTA가 불가능에 가깝고, 된다한들 일부 제한적인 기능들만 될수밖에없음. 한 예로 이번에 포드의 전기차 마기에 스마트키 오류가 생겼는데, 출시전엔 OTA로 업데이트 가능하다고 했으나, 정작 문제가 생기니 딜러사로 불렀다고함. 근데 그마저도 못고쳤다고;; 테슬라도 문제가 많은 차긴하지만, 왠만한건 OTA로 해결가능. 일주일전 중국에서 리콜한단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건 OTA업데이트로 모두 수정가능한 문제였음. 결국 테슬라만큼의 OTA 시스템을 갖추려면 최소 3~4년 이상은 걸릴것으로 보임. 근데 그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어서, 3~4년후의 테슬라는 더 발전할것으로 예상. 2. 테슬라 배터리 기술력에 대해. KWh당 무게와 주행거리를 비교해보면.. 테슬라의 배터리팩 효율이 얼마나 좋은지 알수있음. 모델3 439kg/75kWh/310mi 모델Y 437kg/75kWh/315mi 쉐비볼트 436kg/60kWa/259mi 재규어 i-pace 599kg/90kWh/234mi 아우디e-tron 700kg/95kWh/218mi BMW i3 233kg/22kWh/81mi Mach-e 485kg/68kWh/211mi 이런거 보면 전기차 사려면 결국 테슬라를 사야하나...싶네요. 헌데,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채널은 테슬라에 우호적인 채널이라 적당히 비판적인 사고로 내용을 판다내야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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