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검, 포르쉐 의혹->사의표명 사건, 정리해봄?

간단히 정리하자면.. 등장인물 1. 박영수특검(국정농단특검팀) 2. 김씨(100억사기혐의로 구속기소중) 3. 이변호사(특검당시 박특검 산하에 있다가 현재는 박특검 소개로 김씨 회사 자문변호사가 됨) 박특검 부인이 포르쉐차량을 원함. 마침 '김씨'가 슈퍼카를 다수 보유한 랜터카업체를 운영함. 이변을 통해 이야기 전달받고, "포르쉐 파나메라4" 를 박특검 자택 주차장에 갖다주고, 기사한테 키 건냄. 3개월뒤 이거 갖고 문제 터지기 직전, 랜트비 현금 250만원을 이변호사를 통해 김씨에게 전달. 법조계는 박검이 차를 빌렸을당시 바로 랜트비를 지급하지 않은 점에, 처음부터 지급할 생각이 있었는지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함. 하지만 어쨌거나 늦게라도 납부를 한거니 법적으론 문제는 안됨.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오늘 속보로 박특검 사의표명함.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는군요. 나도 후불로 파나메라 랜트해줄수 있음?ㅎㅎㅎㅎ 뉴스에 포르쉐 문구가 속보로 뜨길래 뭔일인가..하고, 좀 찾아보니 이런 일이라네용~ P.S 혹여 정치관련된 이슈일수 있다고 판단되면 삭제할께요~

[단독] 박영수, 가짜 수산업자 '포르쉐 렌트비' 3개월 후 현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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