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주기로 차량 바꾸시는 분들 궁금합니다~~

전 10년 주기로 바꾸는데 그렇게하면 돈이 쌓이고 쌓이니 다음차도 더 좋은걸로 갈수있어서 좋더라구요

전 손해보고 3년 타요. 마음이 갈대

겟차하면 더 짧아집니다 ㅎㅎㅎ 결론만 말하면 여유있음 바꾸는거죠. 또는 질려서 바꾸더라도 자기가 감당할수 있는 금액대에서 바꾸는거겠지요~ 10년탄다고 누가 상주는것도 아니고ㅎㅎ 여유있는 사람은 타고싶은차 있으면 바꾸는거고, 바꾸고 싶어도 돈없으면 못바꾸는거죠 뭐;;

저는 부동산 구입이나 새집으로 옮긴 이후 바꿉니다.딱 타이밍이 좋거든요. 제게 주는 선물이죠. 부채가 생겨도 부담이 적고 당분간 큰돈이 나가지 않으니..새집엔 새차를 주차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증기간 끝나기 전에 팔아요 ㅋ

수입차는 보증 기간이 끝나면 수리비가 비싸니 3년 후 교체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또 많은 경우 수입차는 리스로 접근하게 되므로 보증금 돌려막기를 하면 초기비용 부담 없이 차를 바꿀 수 있고 월리스료도 비용처리가 되어 사업자에게는 메리트가 큽니다. 저도 만기 시 반납할 것 같네요.

저는워런티 연장하며 좀타보려고해요 ㅎㅎ

사업자로 뽑으면 경비처리가 되니 보증이 끝나기 반년 전 쯤에 내놓고 새로 뽑아 다시 경비처리하고....뭐 그런 식이죠. 개인은 그냥 보증 긴 거 타고 보증 끝나도 문제 안 생길만한 차 고르신 후 기도를....

자동차 감가가 보통 첫해가 가장 빡세고 해가 지나면서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신차를 사서 제일 감가 심한 첫 3년을 보유한 후 기변을 하게 되면 당연히 비용은 엄청 많이 듭니다. 취등록세도 차 한 번 바꿀 때마다 몇백씩 나가는데 이것도 생각해야 하고요. (리스를 한다 해도 월 리스료에 취등록세까지 녹아 나옴) 아무리 수리비 비싼 브랜드라도 보증종료후 장기 보유하는 게 차를 바꾸는 것보다는 총 비용은 당연히 더 적습니다 ㅎㅎ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모두! 저도 5년에 한번씩 차 바꾸고싶은데 와이프 설득하기엔 부족하네요 ㅋㅋ 지금 타고있는차도 09년식 12년째 ㅠ 올해말에 바꾸기로 합의했지만 그 과정이 힘들었네요 아무튼 잘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3년못타고 기변합니다ㅜㅜ그이상타면 감가가 너무심해져서요ㅠ

그냥 버는돈이 많아야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사실 자동차는 소모품이기에 여건되면 바꾼다!!! 라는모토로 열심히삽니다^^

겟차엔 여유되시는 분들이 많죠 ㅜㅜ 부럽

수입차량은 5년이상탈수있지않을까 생각되어지네요.

저도 사업자다보니 3년~5년 신차 맘에드는거 있음 갈아타는거 같아요

저도 10년 생각하다 총각-> 유부남->아이1-> 아이2 이렇게 가족구성원이 바뀌면서 본의아니게 차가 3~5년마다 바뀌었네요. 사실 뭐 명분만 있음 또 바꾸고 싶긴 합니다 ㅎㅎㅎ

돈 많으면 자주 바꾸는거죠

저도 md에서 520i 로 기변대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