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찜통속 세차후기

BMW 로고 이미지
현욱아빠Lv 54
조회 수1,355

오전에 세차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할만합니다. 셀프세차장에 어색한 차도 있고 뒤에는 5시리즈 아주머니 오른쪽에는 덩치큰 팰리..땀은 정말 많이 흘렸지만 주위를 보며 힘내서 2시간 넘게 열심히 했습니다. 세차후 뿌듯한 마음으로 마눌과 아들2호 태워서 자유로 달려서 파주로 밥먹으러 갔는데..비포장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드라구요..몹시 우울합니다. 파주 프로방스 근처 고기말이집 ㅜㅜ

댓글 14

KIA 로고 이미지HYUNDAI 로고 이미지
소니7Lv 90

롤롤이 셀세차장에 ㄷ..; 530이신거죠?!

BMW 로고 이미지
현욱아빠Lv 54작성자

저 520이에요 ㅎ

탈퇴자Lv 22

저희 동네엔 블랙 모하비 타시는 아재 한분이 자주 오시는데 꼭 사모님 모시고 같이 오시더라구요 ㅋㅋ 이 더운날에 두분이서 땀뻘뻘 흘리고 하신다는 ㅜㅜ

BMW 로고 이미지
현욱아빠Lv 54작성자

세차도 성취감이라는게 있는것 같아요

HYUNDAI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울트라맨8Lv 116

세차했는데 길에 물뿌리고 있음 맴찣이죠ㅠㅜ

BMW 로고 이미지
현욱아빠Lv 54작성자

흙탕물이요 ㅜㅜ 살살갔는데도 망했어요

HYUNDAI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울트라맨8Lv 116

그런게 예상되는 공사장은 피해다니는데 예상외의 복병을 만날때가 있죠ㅠㅠ

BENZ 로고 이미지
아엠게쥐티Lv 82

세차하고 볼일보러가는데 분명 괜찮은 길인데 자주다니는 길인데 왜 세차만하면 길을 다 뜯고 공사중일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