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인수전 치열한 가운데—SM유력?!

케이팝모터스, 에디슨모터스, HAAH오토모티브 등에 이어 SM그룹도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자금을 무려 1조원 동원하는 게 관건인데요… SM 그룹이 그나마 제일 규모가 크다 합니다. 이 그룹 잘 몰랐는데 건설 부동산 해운 자동차 부품까지 거느린 꽤 규모 있는 회사에요.(재계 순위 30위권) 예전 쌍용이 마힌드라 넘어갈 때는 경쟁에 참여했다 하고요 이번에 재수생으로 뛰어든 셈입니다. 이 외에도 사모펀드 계열에서도 뛰어든 소문 있네요. 케이팝모터스(전동 스쿠터)는 현재 3800억을 인수 자금 확보하고 추후 국민주 모금을 통해 나머지도 조달하겠다고 밝혔다네요. 전기 상용차 만드는 에디슨 모터스는 이미 8000억 가량의 자금을 확보해 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우선협상 대상이 될 경우 외국합작법인 설립으로 전기차 등을 글로벌 판매하는 시장 개척 청사진을 제시할 거랍니다. SM (삼라 마이다스)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네요 적어도 언론에서는…

쌍용차 새 주인 누구…후보 ‘에디슨모터스·삼라·케이팝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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