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 최강자 '미니밴' 다시 뜬다

우리나라엔 카니발이 국민팸카이듯, 미국서도 미니밴의 인기가 다시 오르고 있다고하네요. 수요가 줄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뻔했던 미니밴이 세단,SUV가격이 제자리걸음인데 반해 미국내 가격이 8%가량 올랐다구하네요 좌석이 편리하고 적재공간이 큰점, 많은 식구가 탈수있는 점 등이 장점인 미니밴이 관심을 받자 크라이슬러는 전통의 강자 퍼시피카와 함께 저가형 미니밴인 보이저도 같이 공개했고, 시에나와 오딧세이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출시하여 함께 경쟁할 예정이라고하는데요, 갠적으로 퍼시피카 다시 들어오면 좋겠네요.. 들어오면 사전예약해서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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