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차량 구매시 연봉비례하게 사시나요?

그렇군요 보통 그래도 연봉보다는 적은 가격의 구매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긴 하시죠?

전 좀 보수적(?)으로 연봉의 50%정도만 가는걸로..ㅎ

60 ~70프로는 너무 과하죠? ㅠ

아뇨 ㅋ 다들 그정도로 사시는것 같긴하던데요^^ 사실 연봉보다도 총 자산과 월 캐시플로우가 어떻게되느냐 종합적으로 봐야죵~

아 그러면 보통 선수금이나 할부기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어떻게들 하시나요?

내무부 장관이 뭔가요? ㅋㅋㅋㅋ 여기말고도 다른글에서도 보이던데요 ㅋㅋ

집안의 실 통수권자 '아내' 라는 분이 계십니다. ㅎ

아 저는 와이프가 이왕사는것 제가 사고싶은것 사라하긴해요 ㅠ ㅋㅋ 근데 저도 고민이네요. 와이프랑 연봉 합쳐서 1억조금 넘는데 고정지출도 200정도 있어서 6천정도차를 사는게 맞는건지.. 고민입니다

전여친.

아 그러면 보통 선수금이나 할부기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어떻게들 하시나요?

저는 무이자할부가 있어서 굳이 미리 다 안내고 최소화했었는데 아니면 일시불로 갔을듯요 ㅎㅎ

무이자할부라는건 프로모션혜택으로 받는건가요?

비엠파이낸셜 사용했어용ㅎㅎ파이낸셜을 사용하면 프로모션 금액이 조금 더 커지는경우들이 있어서 일시불 안하시고 파이낸셜 이용후 두달만에 상환하는 경우도 있습니당

파이낸셜도 매달 달라지는건가요?

이율도 달라지고 파이낸셜써서 프모가 더 되는달도 있고 아니고 같은달도있는것으로 알아요

네 감사합니다! 많이 알아봐야겠네요 ㅠ 와이프 뱃속에 애기가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glb220 꽂혔는데 단종되서 지금 구매도 못한다해서 답답하네여 ㅋㅋㅋ ㅠ

glb220 벤츠치고 가성비가 너무 좋았죠... 벤코가 가성비 좋은걸 두고보지 않아요ㅠㅜglb200d로 디젤 떨이하려고 220단종시킨거 같던데...

뱃속에 애기까지 있고 집까지 장만해서 고정지출이 꽤나 있어서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ㅠ ㅋㅋㅋㅋ 머리아프네요

그렇겠네요 감사합니다! 5-6천대로 그대로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자가는 아파트 있습니다. 차는 무조건 일시뷸인가요? 차 생각이없다 애가 생겨서 이제 사야겠다 싶었서요 ㅋㅋ

일시불이 가장 싸죠~ 가끔 수입차 파이낸스 일부 이용하면 초반 할인율 쪼금 높아지는 할인도 들어가긴 합니다만 최소몇개월 유지하고 바로 다 갚아야 합니다. 이자가 쎄서... 암튼 일시불 또는 할부금 완전 최소로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네 감샤합니당!

참고로 애기 태어나면 고정비 만만치 않습니다ㅎㅎ 화이팅 하십시오~!

그래서 더 고민되네요 ㅠㅠ ㅋㅋㅋㅋㅋ

애가 다섯살인데 유치원, 학원, 책, 옷 등등하면 퍙균 월 100이상 들어갑니다. 추가로 보험료 전기, 수도, 가스, 식비도 애기 때문에 더 들어갑니다 ㅎㅎㅎ 화이팅^^

네 와이프 저 연봉합 쳐서 1억 조금 넘습니다. 반토막인 5~6천 차는 과할까요? ㅋㅋ 자가는 아파트가 있는데 집값이 좀 오르긴 했습니당ㅋㅋ 첫차구매하는건데 너무 과한갓같기도하고.. 고민이 많네요. 그렇다고 전 제가 마음에안드는 차는 사기가 싫어서요 또. 성격상 한번 살 때 제가 정말 좋아하는걸로 사는 성격이라서요 ㅠ

아 그렇군요. 네 운좋게 투기과열지역 조정되기전에 사서 집값이 그래도 꽤나 오르긴 했습니다 다행히. 근데 저는 차의 관심이없다가 애기생겨서 친구들도 빨리 차부터 사라 ㅈㄹ해서 ㅋㅋㅋ 아 이젠 진짜 사야겠다싶어서 알아보고있었는데요. 첫차인데 너무 과한것 같기도하고 고민이 많네요. 그래도 애기생겨서 정말 기분은 좋네요ㅋㅋ

너무 축하받으실 일이군요.ㅎㅎ저희도 아이 준비하고 있습니다.ㅎㅎ돈도 더 지출하겠죠ㅎㅎ 그것도 요소가 되지만..제 소견으로는 충분히 좋은 차 타실 자격되십니다.^^ 일시불추천하고..정 안되시면 할부로라도 하시면 되실듯 해요. 최근 부동산을 사셨다면 일시불은 어려우실듯 하고..할부로라도.. '갑자기 왜 내얘기를 하고 있지..'ㅎㅎ 암튼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 아이 화이팅입니다!!

이게 도움이 좀 되실듯요~~^^

감사합니다! 잠깐 계산해보니 충분히 제가 사고싶은 차는 되긴하네요.ㅋㅋ

그러면 맘 편하게 지르세요~~^^ 저는... 적당히 누릴 건 누리면서 사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네 의견 감사합니다 :)

제가 이 글을 작년에 봤더라면 지금 후회하지 않았을텐데.. 너무 좋은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