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아우디를 긁은 할머니와 손주, 그리고 차주 이야기?

그러게요. 꼭 뉴스로 나지 않아도 이런 훈훈한 사연들이 많이 생겨났음 좋겠네요. 안그래도 코로나로 삭막해지는 세상이라..ㅠ.ㅠ

맞습니다^^ 저부터 이런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매번 차타고 가다보면 입에서 식빵이 제조될때가 많은데 인격수양부터 해야겠어요.ㅠ.ㅠ 딜러사는 약간 홍보성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 의도 자체가 좋은듯!

그니까요 제발좀.. 서로 자기가 맞다고 싸우는꼴 진짜 보기 싫어요 ㅋ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작은거에 목숨걸지 말아야겠어요^^

아닙니다 아코는 맞아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번에 뉴스보다가 첨 본거라 놀랍네요. 제목이 좀 자극적으로 '차주가 와서 처음 한말은?!' 뭐 요딴식이었는데, 반전ㅎ 너무 기분좋아졌던 기사였네요~

그쵸 저런 할머니랑 아이가 있는데, 매몰차게 하면 그것도 사람이 아니긴하죠. 그래도 막상 내가 겪었다라고 하면, 맘은 쓰리겠지만, vi님 말씀대로 자차처리할것같네요. 그보다 고개숙여 역으로 사과했다는게 놀라운 장면..

맞아요 실제로 내가 겪었다 하면 맘처럼 쉽진않을듯!! 존경스러움.

그쵸. 현실에서 저걸 실천하는건 의외로 힘들죠. 대단한거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