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마력' 전기 수퍼카 바티스타, 캘리포니아 도로에서 첫 주행!

순수 전기 수퍼카 피닌파리나 바티스타의 양산형 모델이 캘리포니아에서 첫 도로주행을 했군요. 첫 주행에서 1,900마력 성능과 탄소섬유로 빚은 차체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차의 이름은 피닌파리나의 설립자 ‘바티스타 피닌파리나(Battista Pininfarina)’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최고출력 1,900마력, 최대토크 234㎏·m를 발휘하는 이차량은 제로백이 2초 안쪽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350㎞라고 하고 놀라운것은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450㎞라고 합니다.(환경부 인증시 좀 낮겠지만요;;;) 피닌파리나는 바티스타를 150대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이탈리아 캄비아노에 위치한 피닌파리나 SpA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한다고하고, 첫 번째 바티스타는 올 하반기에 주인을 찾는다네요... 누가 주인일지.... 궁금합니다 ㄷㄷㄷ

'1,900마력' 전기 수퍼카 바티스타, 캘리포니아 도로에서 첫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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