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 Coupe—플라잉 스포츠카 등장 예고

VTOL—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수직이착륙의 대명사로 ? 헬기를 꼽겠지요 그런데 여기도 전동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 드론형 외에도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도 경쟁이 만만치 않게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레오 쿠페를 만든 Urban eVTOL 공동 창업자의 말을 옮겨 보면 <우리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수단을 만들기로 했고 마치 기존 자동차를 타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작동하도록 노력해 왔다 그래서 비행기가 아니라 전통적인 차량과 똑같이 만들어서 이질감을 없앨 것이다> “We set out to create a safe and compact vehicle that operates simply and feels intuitive to a culture accustomed to automobiles,” “The scale of our vehicle is more akin to a car than an airplane.” 전기 동력으로 움직이는 제트 터빈의 5개의 클러스터가 동시에 하나처럼 유기적으로 작동합니다. 4개가 수직으로 상승시킨 다면 남은 하나가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을 담당합니다. 각각 클러스터는 기존의 헬기나 비행기의 회전자(rotor)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화를 이룹니다. 회전자가 기존의 항공 터빈 프로펠러라면 차체 안에 내장되어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익스테리어가 더 멋지게 보이게 되었죠. 1시간 비행시간과 250mph로 속도 제한이 있네요 (아마 아직 구체적으로 제원이 나온 게 아니고 시험 주행 정도 마친 터라 조금 지켜 봐야 겠습니다) 수직 이착륙 장점은 주차 공간이 기존 차량의 차고와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 활주로 같은 공간도 필요없다. 가격은 $300,000으로 예상됩니다? 회사 자체 예상으로 2026년에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네요. 출처—Robb Report (최근 여기 기사 자주 보는데 새로운 정보 많네요) 추신) 최근 연비 신기록 달성했습니다 ?

Forget the Chopper: This eVTOL Is Styled Like a Flying Sports Car That Parks in Your Garage

사이트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