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값에 200만원 더 얹어줘야 중고차 산다.. 가격역전 지속..

국산차 전반에 중고차 가격 역전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네요 ㄷㄷ 아반떼 CN7 2021년식 1.6 인스퍼레이션 기준 2467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었는데 이는 신차가격(2453만원)보다도 높으며, 작년 7월 출고돼 1만8000km를 주행한 차량도 2380만원에 등록되어 있는 등 중고차가격이 굉장히 높게 형성된다고 하네요. 그랜저, 투싼, 쏘렌토, 카니발 등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인데, 이같은 중고차 가격 역전현상은 신차 출고대기가 풀리지 않기 때문에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네요. 올 상반기 주문한 차량들이 연말이나 내년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하니..... 흠.... 몇주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 올렸었는데, 쉽게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혹시 수출용 차량은 다 만들어팔고 내수용만 차가 없다는 이야기도 댓글 주셨었는데, 혹시 해당 내용 팩트를 알고 계신분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신차값에 200만원 더 얹어줘야 중고차 산다..의외의 '차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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