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상태까지 파악·공유"..현대차그룹, 미래차 내비 기반 기술 확보

현대차그룹이 커넥티드카가 수집한 차량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서 A가 분석하고, 그 결과를 다른 차량에 재공유하여 노면 상태를 비롯한 도로 상황을 다른 차량과 상호 공유해 주행 안전성을 높일 뿐 아니라 향후 자율주행 기술도 확보했다고 합니다. 주변 차량은 공유받은 정보 기반의 경고문을 내비게이션을 통해 표시하여 운전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레벨4 자율주행에선 차량이 스스로 대응할 수도 있다고 하구요. 우선 도로 파손과 미끄럼 상황을 감지해 다른 차량에 공유하는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며 노면 상태는 차량의 네 바퀴 속도를 기반으로 연산한 미끄럼비(Slip ratio) 값과 종방향 및 종·횡 방향 가속도 값을 통해 파악할것이며, 공용도로에서 실증한 결과 85%정도 정확하다고 하네요. 다만 포트홀을 카메라로 파악해 분석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첨단 기술은 정말 운전을 편리하게 하고 더 나아가서는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할듯합니다 ㄷㄷ

'도로상태까지 파악·공유'..현대차그룹, 미래차 내비 기반 기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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