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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올해 출시된 전기차, 1㎾h당 가장 멀리 가는 차는 기아 ‘E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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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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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당 주행 가능 거리 5.6㎞, 포르셰 ‘타이칸 터보S’가 가장 낮아 전기차를 구입할 때 가장 큰 구매 포인트가 되는 것은 1회 충전시 주행가능 거리와 전비다. 전비는 전기에너지 1㎾h당 주행할 수 있는 거리로, 전비가 높을수록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고용량 배터리를 넣을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차량 무게가 무거워져 효율이 떨어진다. 큰 배터리 넣으면 차량 가격이 높아지고 전비가 낮으면 같은 비용으로 전기차를 충전해도 거리가 짧아 결과적으로 유지비용이 많이 든다. 두 번째로 전비가 좋은 모델은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였다. 1kWh 당 5.4㎞를 갈 수 있다. 상시 사륜구동 차량으로 75.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시 511㎞ 주행이 가능하다.

올해 출시된 전기차, 1㎾h당 가장 멀리 가는 차는 기아 ‘EV6′올해 출시된 전기차, 1㎾h당 가장 멀리 가는 차는 기아 ‘E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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