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대중화—배터리 100$시대를 향해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기차 가격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상식인데요 앞으로 가격이 더욱 떨어질 것이란 분석이 Department of Energy’s (DOE) Vehicle Technologies Office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전미 에너지 자동차 기술 사무국” 정도 되겠네요. 2021년 달러 고정 환율 기준, 2008~2021 사이에 87%로 리튬이온 배터리팩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는 군요. 2021년 배터리팩 용량 kWh당 $157 인데 2008년에 $1,237이었습니다✔️ 물론 이건 추정치입니다만(제조사에서 정확히 코스트를 밝힐 이유가 없으니까요…) 앞으로 배터리 기술은 더욱 비약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고 “low hanging fruits”라고 본다고 합니다 즉 쉅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고 에너지밀적도 높아 주행거리 연장은 시간문제다라는 거죠. 이미 2019년 부터 kWh당 $200 아래로 떨어졌다고 하니 이미 전기차 만든 제조사들은 꽤 이득을 본 건 아닌지 의심이 가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2000만원 대 중저가 전기차 시대가 곧 도래할 거라고 봅니다. 테슬라는 이미 그 역량을 갖춘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시장을 관망한 후 전기차 시대를 누려 보려고 합니다. 출처: insideevs.com

DOE: Battery Pack Costs Decreased 87% Sinc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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