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5 스포트백 가솔린 등장! 가격은 6,769만 원부터

아우디가 Q5 스포트백의 가솔린 모델인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와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국내에 출시했다. 스포트백 특유의 유려한 라인과 스포티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다양한 편의 장비로 무장했다. 가격은 각각 6,769만3,000원,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7,358만3,000원이다 외모는 한 줄로 이은 숄더 라인과 경사진 뒷유리, 높에 단 뒷범퍼를 통해 강인한 디자인을 갖췄다. 팔각형 싱글프레임 그릴과 크롬 윈도우 몰딩, 측면 공기 흡입구, 파노라마 선루프를 기본으로 넣어 견고하면서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조명 맛집’ 답게 앞뒤에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램프를 달았다. 높은 밝기와 촘촘히 배열한 광선 덕분에 뛰어난 시인성을 선사한다.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모델에는 티타늄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무광 알루미늄 실버 버티컬 프레임, 알루미늄 도어 실 드림, 무광 블랙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포함한 ‘어스밴스드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19인치 휠이 들어간다.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S라인 전용 엠블럼과 라디에이터 그릴, 루프 스포일러, 측면 공기 흡입구, 알루미늄 도어 실 트림 등으로 구성한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20인치 휠을 넣었다. 실내는 앰비언트 라이트와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는 알루미늄 롬버스 인레이로,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피아노 블랙 인레이와 블랙 헤드라인으로 마감했다. 패들시프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 열선 시트 등은 기본이다. 두 모델은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S 트로닉)를 짝지었다.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265마력, 37.7㎏·m. 최고속도는 시속 210㎞에 달하며, 0→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6.1초가 걸린다. 정부공인 복합 연비는 1L당 10.0㎞다. 네 바퀴를 상시로 굴려 안정감과 역동성을 모두 살렸다. 아우디 셀렉트 드라이브를 통해 운전자 취향에 맞게 주행 모드를 고를 수 있다. 주행 보조 및 편의 장비는 풍부하다.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인 ‘사이드 어시스트’와 운전자 대신 급제동을 거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담았다.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에는 후방 카메라와 크루즈 컨트롤을 넣었다.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360° 서라운드 뷰 카메라 및 파크 어시스트를 마련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터치스크린을 통해 차와 길 안내 정보를 직관적으로 띄울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는 기본이다. 여기에 아우디 커넥트와 3-존 에어컨,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16 채널, 10 스피커, 180W)도 담았다. 한편,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와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11월 2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