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차관무)설거지론을 보고,뭔가 잘못된 걸 깨달은 사람....

sianpeironLv 62

21.10.30

1,563

이제 또 한 번 남녀의 관계에 격변이 일어나겠군요. 언제나 의문을 가지던 부분이었는데,요즘 젊은 친구들은 부당한 건 절대 안참고 표출하는군요.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됩니다.

'월 700만원 버는데 용돈 40만원 받습니다. 설거지론 봤습니다'

소니7Lv 90

21.10.30

전 월 300버는데 용돈 15받아요 ㅜ

sianpeironLv 62작성자

21.10.31

ㅠㅠ 토닥

요단강Lv 61

21.10.30

요새 젊은 남자들은 공평하지 않은 것을 참지 않으니까요. 40중반인 저만해도 남자가 어쩌구 그런 소리 듣고 자랐고 당연히 그런줄 알았는데 세상이 많이 바뀌네요. 여자들이 유리천장을 깨고 있을때 남자들도 유리바닥을 깬다라고 하죠. 점점 비혼은 늘어날테고, 세상에는 결국 이슬람만 남을듯요. ㅎㅎ

장세진Lv 105

21.10.30

흠흠... 이런 문제가..... 오죽하면 저런 단어가 생겼을까요... 쩝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결혼은 신중히...^^;;; 연애는 맘껏~~^^

sianpeironLv 62작성자

21.11.03

형님....그게 참 마음대로 안됩니다 ㅋㅋㅋㅋ

auto2063Lv 91

21.10.30

오랜만에 글 반갑습니다 ^^

sianpeironLv 62작성자

21.11.03

네 오래간만이예요~잘 지내시죠?한 번 찾아뵈어야 하는데~시간 좀 내주세요~

bulletprLv 73

21.10.30

저도 가끔 생각하는대.. 왜 이렇게 사나 전 뭐 와이프에게 300주고 저 쓸거쓰고 삽니다 그래도 음식물쓰레기 주말 청소당번은 다 해요 다행히 밀레 식세기와 로보락 청소기가 일을 잘해줘서 좋네요 솔직하게 제일 짜증나는건 건조기 끝낸 빨래 정리... 옷정리해주는 로봇 나옴 대박 일거같은대 ㅠ

B형Lv 19

21.10.30

건조기 끝낸 빨래 정리..........................제일 귀찮아요!!!

오빠달료봐Lv 13

21.10.31

저도 생활비 300 주고 나머지는 제가 관리하는데, 돈은 부차적인 부분이고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서로가 상대에게 잘 전달하고 소통하는게 참 중요하죠

sianpeironLv 62작성자

21.11.03

다림질 로봇 넘나 필요합니다 ㅠㅠ

viLv 103

21.10.30

요즘 설거지론 퐁퐁남 얘기가 많네요 ㅎㅎ

sianpeironLv 62작성자

21.11.03

기존의 관념들이 계속 변해가는 것 같앙

울트라맨8Lv 116

21.10.30

같이 하면되는건데 뭐 여혐남혐 나누는지~

sianpeironLv 62작성자

21.11.03

여혐남혐의 문제가 아니예요~

charleszLv 61

21.10.30

ㅎㅎㅎㅎㅎㅎ속상한마음 어디 맗할땐 없고 ㅎㅎㅎㅎㅎ

sianpeironLv 62작성자

21.11.03

처음엔 천천히 한 잔씩~

반짝구Lv 28

21.10.31

그냥 자존감낮은 열등한 소리같아요

sianpeironLv 62작성자

21.11.01

개역겹네 이런 선민의식에 팽배해서 다른 사람들 생각 깎아내리는 것들 ㅋㅋㅋㅋ 인간이라는 각 개체가 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그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 사회인데 다짜고짜 열등?자존감?ㅋㅋㅋㅋㅋ 저렇게 생각 안하는 자기는 우월하다 이건가?얼마나 잘나셨길래 저런 단어 선택을 하시는지 직함 좀 알고 싶네?

모루지롱Lv 20

21.10.31

실제로 이런사람이 많으니 논란이 되는거지..주변에 진짜 설거지 당한사람이 있음..

sianpeironLv 62작성자

21.11.03

이혼한다는 소식들이 많이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