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e 고민입니다(22년식 옵션사항)

안녕하세요! 9월에 330e msp 풀옵션으로 대기를 걸고 반도체 이슈다 뭐다 ㅠㅠ첫 수입차 구매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우선 3시리즈 이노/퍼포 옵션이 사라져서 저도 거의 반 포기상태로 그냥 msp로라도 외장컬러만 맞으면 구매하려고 마음 먹은 찰나에 11월 배정에 1대(msp 퍼포x)입항이 되어 딜러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주요 옵션 사항은 무선충전,디지털키,조수석 요추지지대,하만카돈 삭제인 상황이고 어쿠스틱 글래이징 추가, 파킹어시스턴트 플러스(서라운드뷰)등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옵션은 거의 있긴해서 거의 계약을 진행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4개 딜러사 계약을 걸어놓은 상태인데 다른 딜러사에서 320 에 이노퍼포 적용된거로 봐선 330e도 11월 입항은 없지만 12월이나 1월이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대기2번) 22년식 퍼포옵션엔 레이저라이트, 반자율주행이 추가된다고 합니다.(파킹어시스턴트 플러스는 330e 모델엔 기본 적용) 정답은 없겠지만 1. 레이저 라이트 / 반자율주행 포기하고 개소세 할인될 때 그냥 11월 입항된 차로 계약한다 2. 내년까지 가더라도 나오는 상황이면 기다려서 풀옵션으로 간다 지금 혼자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서ㅠㅠ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6천만원이 넘는 차를 사면서 한두달 못기다리냐!! 이왕 살꺼 당장 차없으면 죽냐! 반자율주행 없어서 못쓰는거랑 있는데 안쓰는건달라! Vs 하 하루라도 빨리 타고싶다 기다리는거 너무 힘들다 반자율 주행 진짜 유용한가? 어짜피 안쓰고도 잘 다녔는데 개소세 따져보면 그래도 돈 차이가 얼만데 내년까지 기다려야하냐

BMW 3시리즈 22년식

330e M 스포츠

6,58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