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아내가 운전을 배울 수 있게 할까요?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끼실때…하시는게..

위에분과 동감입니다 15분 걸어가서 대중교통 이용하는거면 크게 힘들꺼 같진 않고 운전하기 싫은데 억지로 시키면 부작용이 있을듯 합니다

옆에 현빈이나 원빈이 동승하면 됩니다

글보니깐 와이프분께서 운전하고싶어 하시진 않는거같네요

운전을 하셔야 처가도 편하게 가시고 할텐데,,,

운전해서 몸이 편해지는건 아내 본인이겠지만, 다리도 좋지 않은데 뚜벅이로 다니면서 버스에서도 기운없어서 힘들어 하고, 한번은 병원을 대중교통 타고 왕복하더니 새로 병이 돋더라구요. 영상으로 운전하는 실내면허교육장 가보자고 하고, 교육받는 동안 픽드랍도 해준다고 해도 갈 생각이 없어요... 본인의 의사가 제일 중요한 것 누구보다 알지만, 아내가 힘들어하면서 다니는데 그냥 있을수는 없는거죠... 그래서 조언을 구하는거였어요.

제말은 죽어라고 안들으면서 제 친구가 하는 말은 솔깃하면서 듣는 경우 종종 있더라고요. 평소 친분있고 신뢰감 있는 지인의 경험이나 의견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원치않으시면.. ㅠㅠ

때되면 하더라구요 ㅋ

덥고 추울때 죽게 걸어보거나 요새는 코땡땡때문에 답답하다고 따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저희와이프도 그랫어요 니가운전하는데 내가뭐하러 햇는데 저 손가락다치고 아기가 아픈데 집에 차는 놀고있는데 택시도 안잡히고 와이프가 당장 운전연습해야겟다고해서 바로 차 사주고 운전연습햇어요 지금 잘타고다녀요^^ 제가 다 기쁘네요 막상 닥쳐야 하는것같아요 필요성이 있어야..

굳이.. 안배우고싶을땐 강요안하심이

자기가 필요성을 느껴야지 본인이 무서운데 일부러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