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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비차량 속보) 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관 2명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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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의스케치북Lv 68
조회 수1,726

해임이면 나중에 행정 소송 걸어서 복직 각이 보이긴 하네요 ㅋ 인천에서 발생한 이른바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에서 피해자 가족이 큰 부상을 입게 될 위급한 상황에서도 현장을 이탈하는 등 부실하게 대응한 경찰관 2명이 모두 해임의 중징계를 받았다. 해임은 공무원을 강제로 퇴직시키는 처분으로 징계 대상자는 일정 기간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다. 인천경찰청은 3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성실 의무 위반 등으로 인천 논현경찰서 소속 A 순경과 B 경위에게 각각 해임 처분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 공무원의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층간소음 흉기난동’ 현장서 이탈한 인천 경찰관 2명 해임‘층간소음 흉기난동’ 현장서 이탈한 인천 경찰관 2명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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