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 어디까지하시나요???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자동차 튜닝에 대한 규제가 완화했지만 튜닝을 해본 사람은 10명 중 1명 정도에 그쳤다고 하고, 대부분 튜닝은 내ㆍ외관을 꾸미기 위한 목적으로 평균 300만원의 비용을 들여 스스로 부품을 구매하였다고 하네요 튜닝 이유로는 차량 내ㆍ외관을 꾸미기 위해(38%)를 가장 많이 꼽았고 차량 안전 성능을 보강하기 위해(30%), 용도(캠핑ㆍ아웃도어 등)에 맞게 바꾸기 위해(11%), 차량 동력 성능 보강을 위해(11%), 차체 보강을 위해(10%) 순이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확실히 동호회에서도 사실 젠쿱 등 몇몇 동호회빼고는 대부분이 외관이나 실내매트 정도 튠이 대부분이고 엔진쪽 손대는건 적은것 같긴하네요 그만큼 차량에 대한 데이터도 부족하고, 튜닝 부품을 구하기도 어렵고.. 전문적으로 튜닝을 해주는곳도 많지않다보니 튜닝 시장이 발달하지 못하는것 같네요.. 예전에 동호회할때도 보면 트텁올리다 엔진 사망하고 샵하고 서로 책임소재 따지느라 고생하시는 분들을 봤는데... 저는 손도 못대겠더라구요..

자동차 보유자, '자동차 튜닝 필요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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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완화 셀프 튜닝 급증..최고 9000만 원, 평균 300만 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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