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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만소리-MTM 손잡아, '1001마력, 하이퍼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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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348

독일 튜닝 회사 만소리와 MTM이 손잡아 1001마력을 발휘하는 괴물 우루스가 탄생했다. 만소리와 MTM이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매만져 하이퍼 SUV로 재탄생 시켰다. 최고 출력만 무려 1001마력, 람보르기니 ‘맏형’ 아벤타도르가 가진 780마력도 이 앞에선 초라해질 수준이다. 파워트레인 튜닝 담당은 MTM이다. MTM은 과거 튜닝 프로그램을 통해 우루스 성능을 810마력, 0-시속100km까지 3.3초 이내로 끌어올린 바 있다. 당시 경험을 살려 우루스에 대용량 터보차저 장착, ECU 튜닝, 흡배기 업그레이드 등 광기를 우루스에 한 줌 더 흩뿌렸다. 결과는 무려 최고출력 1001마력, 최대토크 127.4kgm다. 강력해진 엔진 회전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ZF 8단 자동변속기 관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다듬어 내구성도 무리 없게 했다. 광기 어린 성능은 만소리가 외관 디자인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전면에 거대한 공기 흡입구, 탄소섬유로 제작한 날이 바짝 선 범퍼, 꽃을 연상케 하는 3중 배기 머플러와 그 옆으로 늘어선 탄소섬유 디퓨저까지 보는 이로 하여금 위압감을 주는 요소로 가득 채웠다. 백미는 트렁크 오른쪽 하단에 붙인 ‘1001hp’ 레터링. 이 하나의 문구만으로 차를 둘러싼 과격한 디자인에 정당성이 부여된다. 게다가 날이 바짝 선 부분마다 금색 선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까지 담았다. 만소리와 MTM이 튜닝한 우루스의 상세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1001마력 우루스를 가지려면 최소 21만 8천 달러(약 2억 5872만 원)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만소리-MTM 손잡아, '1001마력, 하이퍼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탄생만소리-MTM 손잡아, '1001마력, 하이퍼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탄생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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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7Lv 90

진짜 몬스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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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괴물이군요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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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Lv 26

와 그냥 죽인다는 말밖에 안나오네 ㅎㅎ1001마력 ㅎㄷㄷ 디자인도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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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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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Lv 26

국산차 브랜드에서도 저런 디자인 반가격으로만 생산해도 판매 그냥 대박일건데 조금 마력은 떨어지더라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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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왜 못할까요

대유안대유Lv 95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