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JP모건 "올해 원유 125달러 가능…수요가 공급 초과"

VOLKSWAGEN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viLv 103
조회 수1,099

90달러 하회 전망도…"캐나다 등 생산량 늘릴 것"[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올해 국제유가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오를 거란 전망이 나온다. 일부 기관은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125달러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은 투자자 노트를 통해 올해 브렌트유 가격 전망을 직전 대비 30달러 올렸다. 오버슈팅(일시적으로 가격이 폭등·폭락하는 현상)을 전제로 배럴당 125달러도 가능하고 2023년엔 150달러도 볼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다.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85달러선까지 올라 2개월 전 수준에 도달했다. JP모건은 원유 생산량 전망치가 낮아진 이후 전망을 수정했다. 최근 분석 기관들은 올해 원유 공급 전망치를 잇따라 낮춰 잡았다. 주요 원유 생산국들은 언제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릴지 모르기 때문에 원유 생산에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JP모건 '올해 원유 125달러 가능…수요가 공급 초과'JP모건 '올해 원유 125달러 가능…수요가 공급 초과'

댓글 2

KIA 로고 이미지HYUNDAI 로고 이미지
소니7Lv 90

코로나 참 ㅜㅜ

HYUNDAI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울트라맨8Lv 116

아유 기름들 채워놔야겠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