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캐나다 '영하 30도'에 히팅 시스템 먹통..교통국 조사 착수

테슬라 모델Y 오너는 지난해 12월 “영하 30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차내 히팅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며 “아이들은 발에 고통스러운 통증을 느낄 정도로 추위에 떨어야 했다”고 주장했다네요 테슬라 측은 “이는 극한의 추운 기후와 관련된 펌웨어 문제임을 확인했다”며 관련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차량을 와이파이에 연결해 둘 것을 권했다네요 캐나다 교통국 측은 해당 공조시스템 문제 외에도 앞유리 습기 및 성에 제거 등의 문제도 제기하며 “전방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추락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며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우디오널님 이건 왜 이러죠???ㅠㅠ

테슬라, 캐나다 '영하 30도'에 히팅 시스템 먹통..교통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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