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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목숨 걸고 타야 하나" 신차 출고 후 시동 꺼짐만 3번..기아차 "고객이 증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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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1,468

현대·기아자동차의 2021년형 ‘K5 1.6 터보 모델’에서 출고 때부터 결함과 고장이 발생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차주가 환불을 요구하였다고 하네요... 새 차를 구매해 설레는 마음도 잠시, 처음 인도된 차량부터 도장 불량이 발생했다는데요 A씨는 새 차를 다시 출고해준다는 말에 수일간 기다려 기아차 측이 “문제없다”고 보증한 다른 차량을 인도받았으나 출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각종 결함이 발견됐고 수리를 위해 차를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일이 반복되었다네요 다시 출고된 차량은 오디오 및 도어 트림의 결함을 시작으로 ▲선루프 조립 불량 ▲시트 레일 불량 ▲윈도 스위치 고장 ▲스티어링 휠(운전대) 떨림 ▲엔진 오일 감소 및 증발 등 단 5개월여 만에 각종 문제가 쉴 틈 없이 쏟아져 나왔다는데... 게다가 시동꺼짐으로 3번이나 위험한 상황까지 마주하셨다고.... 아이고...근데 고객에게 문제를 직접 확인해서 알려달라고 하여 A씨는 더더욱 분통을 터뜨렸다고 하네요... 어찌 저럴수가 있죠... 차를 어찌 만들었길래 ㅠ 심지어 중고매매상에서도 문제확인하고 매입 거부했다네요;:

'목숨 걸고 타야 하나' 신차 출고 후 시동 꺼짐만 3번..기아차 '고객이 증명해야''목숨 걸고 타야 하나' 신차 출고 후 시동 꺼짐만 3번..기아차 '고객이 증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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