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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출고 한달 만에 동일 고장 4번..환불 거부한 쉐보레 측 "못 고친다, 소비자원에 신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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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395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결함 / 공식 서비스 센터 "못 고쳐" / 동일증상 일반 하자 4회 발생했지만 "교환은 고객이 알아서" 쉐보레의 2020년형 ‘콜로라도 익스트림’ 모델에서 결함이 발생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차주가 교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차주는 “지난해 12월 출고부터 지금까지 각종 결함으로 4차례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며 “그런데도 문제는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5일 세계일보와 만난 차주 A씨는 화물 적재 등 업무용으로 구매했는데, 출고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의 이상을 발견하고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했다고 밝혔다. “수리를 완료했다”는 쉐보레 측 통보를 받고 찾아왔는데, 1주일쯤 지나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게 그의 전언이다. A씨는 “(이후에도) 동일 증상으로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일이 반복됐다”며 “출고한 지 한달도 안된 차량이 지금도 서비스센터에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날까지 10일째 입고된 상태라고 한다.

[단독] 출고 한달 만에 동일 고장 4번..환불 거부한 쉐보레 측 '못 고친다, 소비자원에 신고하라'[단독] 출고 한달 만에 동일 고장 4번..환불 거부한 쉐보레 측 '못 고친다, 소비자원에 신고하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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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7Lv 90

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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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배째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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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교환은 해줘야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