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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1만 6096명, 연일 '역대 최다'…"고향방문 자제", 공항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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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선별검사 27.2만…1.3만→1.5만→1.6만명 일 PCR 최대 가능 80만건, 전전날 65만건 검사 사망자 24명…30대 1명··70대 9명·80세↑ 20명 등 "내일부터 전국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가능"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 6096명을 기록했다. 전날(1만 4518명)에 이어 또 역대 최다를 나타낸 것. 확진자는 향후 5~8주까지 증가하다 10만명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오늘 동네 병·의원 등 의료체계 대응방안 브리핑을 진행한다. 내일(29일)부터는 전국의 256개 선별진료소 어느 곳을 가더라도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다. 내달 3일부터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검사와 치료를 받게 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고향방문 등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김포공항은 귀성객, 여행객으로 북적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만 6096명, 연일 '역대 최다'…'고향방문 자제', 공항은 '북적'(종합)1만 6096명, 연일 '역대 최다'…'고향방문 자제', 공항은 '북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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