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들이 많이 선정됬네요
인생 첫 차를 사는 것은 모든 사회 초년생의 꿈이다. 첫차는 내가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해방감을 안겨줌과 동시에 성인으로서의 삶에 큰 이정표 역할을 한다. 이에 외신 ‘핫 키’는 2만 5000달러(약 3028만 원) 이하 가격에 첫차로 추천할 모델 10종을 소개했다. 미국 현지 가격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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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닛산 베르사 (1.6만 달러=1938만 원)
연비, 안전성, 편안함을 두루 갖춘 차량을 찾고 있다면 베르사가 딱이다. 소개하는 모델 10종 중 2번째로 큰 차량이기도 하다. 4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22마력, 0-60mph 10초 돌파의 성능을 자랑한다. 주행감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고속도로 연비 17.0km/ℓ에 안전하고 경제적인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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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토요타 코롤라 (2만 달러=2423만 원)
코롤라는 장기적으로 안전하고, 실용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차량을 찾는 고객에게 탁월한 선택이다. 각종 안전사양과 함께 5년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패시브 엔트리,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기본 탑재했고 실내 공간도 넓다. 최고출력이 139마력밖에 안 된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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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현대 코나 (2.1만 달러=2544만 원)
소형 SUV가 대유행인 지금 코나는 단연코 1등이다. N 브랜드 감성을 담은 코나 N 라인도 함께 출시됐다. 내부는 8.0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기본 탑재했다. 자동비상제동, 차선유지보조, 운전자주의모니터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갖췄다. 10년 또는 10만 마일의 파워트레인 보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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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바루 크로스트렉 (2.2만 달러=2665만 원)
크로스트렉은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지는 않지만, 실용성을 장착했다. 또 AWD인 만큼 날씨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 실내는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기본 탑재했다. 자동운전보조 장치는 옵션으로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기본 모델이 안전 등급 5점을 기록할 정도로 안전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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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대 엘란트라(아반떼) N라인 (2.4만 달러=2907만 원)
스포츠 세단 엘란트라 N라인은 다양한 패키지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엘란트라 구성에 5000달러의 N 라인 패키지를 추가하면 1.6리터 터보 4 엔진으로 최고출력 201마력, 6단 자동변속기, 0-60mph 6.5초 돌파 등 화려한 기능을 장착할 수 있다. 10년 보증기간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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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혼다 시빅 (2.1만 달러=2544만 원)
2022년형 시빅은 완전히 새로운 외관과 내부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파워트레인은 동일하게 유지돼 158마력의 4기통 모터로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7.0인치 터치스크린을 기본 탑재했다. 탄탄한 차체, 5년 보증기간으로 안정적으로 타고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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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아 리오(1.7만 달러=2059만 원)
리오(프라이드)는 최근 몇 년간 변화를 거치지 않았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0-60mph를 8.6초 만에 돌파하며 도심 및 고속도로 연비가 각각 14km/ℓ, 17.4km/ℓ 등으로 높은 성능과 경제성을 자랑한다.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기본 탑재했으며, 자율주행 기능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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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쓰다 3 (2.2만 달러=2665만 원)
마쓰다 3는 2.0리터 4기통으로 최고출력 155마력을 발휘한다. 전륜구동임에도 불구하고 코너링이 부드럽다. 차량 고장이 거의 안 나기로 유명하고 보증기간 5년을 제공한다. 유일한 단점은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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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 엑센트 (1.7만 달러=2059만 원)
엑센트는 1.6리터 자연흡기 4기통 엔진을 장착해 120마력을 발휘한다. 인상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CVT 변속기로 0-60mph를 8.5초 만에 돌파하는 등 가성비 차량 중에서는 가속력이 제일 빠른 편에 속한다. 실내는 5.0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USB 포트를 기본 제공한다. 7.0인치 터치스크린 옵션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도 누릴 수 있다. 3년 무상 유지 보수, 10년 또는 10만 마일 파워트레인 보증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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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쓰다 CX-30 (2.3만 달러=2786만 원)
대표 준중형 SUV인 마쓰다 CX-30 2022년형은 다른 브랜드와 다르게 뛰어난 성능과 주행감을 자랑한다. 사륜구동, 186마력의 2.5리터 4기통 엔진, 민첩한 핸들링, 블루투스·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잠금 기능이 있는 마이마즈다 앱을 기본 탑재했다. 이외에도 보행자감지, 차선이탈경고,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기본 장착해 안전 등급 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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