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5 실내 공개...첨단과 친환경의 조화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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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실내 공개...첨단과 친환경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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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풀사이즈 SUV '익스페디션' 3월 국내 출시…가격 8240만원
포드코리아가 이달 15일부터 '뉴 익스페디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오는 3월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익스페디션은 포드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풀 사이즈 SUV로, 익스플로러보다 한층 더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우수한 실용성을 자랑한다. 포드코리아는 "최근 국내에서 대형 SUV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가족과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스파이샷] 페라리 SUV 프로산게, 르반떼 두르고 비밀 테스트
페라리 브랜드 최초 SUV '프로산게(Purosangue)'가 이달 이탈리아 마라넬로 서킷에서 목격됐다. 이번에 포착된 테스트 뮬은 마세라티 르반떼 바디를 입은 모습이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는 "테스트 차량은 르반떼보다 낮은 지상고와 넓은 전폭을 갖추고 있었다"며 "최소 20인치 이상으로 보이는 큰 휠과 카본 세라믹 소재




[스파이샷] 제네시스 G90, '전통과 파격이 공존한다'
제네시스 G90이 이달 스칸디나비아 북극권에서 혹한 테스트 중 포착됐다. 올해 풀 체인지를 앞둔 신차는 플래그십 세단 고유의 보수적인 형태와 파격적인 디테일이 공존한다. '두 줄' 형태의 헤드램프와 G매트릭스 패턴이 가미된 크레스트 그릴은 한층 명확해진 인상이며, 두꺼워진 C필러와 새롭게 디자인된 쿼터글래스는 고급 세단 특유의 전통적인 느낌이다. 테스트




쉐보레, 실용성 높은 '볼트 EUV' 공개…볼트 EV는 600만원 인하
쉐보레가 가격경쟁력을 강화한 2022년형 볼트 EV와 새로운 전기 SUV 볼트 EUV를 공개하며,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나섰다. 2022년형 볼트 EV는 날렵한 주간주행등을 적용하며 한층 공격적인 외관을 갖췄다.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을 분리하고,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그릴을 적용했다. 볼트 EUV는 SUV 특유의 단단한 이미지로 차별화를 이뤘




LG vs SK' 배터리 전쟁, LG 승리로 마무리…합의금만 수조원?
2년 넘게 지속되던 LG와 SK의 배터리 싸움이 사실상 LG의 승리로 끝났다. 미국 국제 무역 위원회(ITC)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SK이노베이션의 영업 비밀 침해를 인정하고, 미국 내에 배터리 팩과 셀, 모듈, 부품, 소재 등 전 제품에 대해 10년간 수입 금지 명령을 내렸다. 단,




르노삼성·쌍용차·FCA, '온실가스 기준 미달'…과징금 위기!
르노삼성, 쌍용차, FCA코리아 등 3개 업체가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15일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의 이행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는 수송 부문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12년 120g/km를 시작으로, 2019년 110g/km, 2020




폭스바겐 티록, 유럽에서 검증된 '티구안 동생'
폭스바겐 티록은 'SUV계 골프'라 불릴만큼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출시 이후 유럽에서만 50만대 이상 판매됐고, 르노 캡처를 위협하며 유럽 소형 SUV 판매 1위 자리를 바짝 쫓고 있다. 티록의 인기 비결은 탄탄한 기본기와 견고한 상품성이다. 티구안보다 아랫급에 위치하지만, 제품력까지 '아랫급'이라 볼 수 없다. 세계 각국의 권위있는




볼보 XC60·XC90,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더하고 가격은 내렸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B6 라인업의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에 나섰다. 대상 차종은 XC60과 S90, XC90, V90 크로스컨트리 등이다.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B6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기존 T6 가솔린 엔진을 대체한다. 연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더불어 민첩한 엔진 반응으로 한층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