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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푸조 로고 공개…"신형 308부터 순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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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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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25일(프랑스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뉴 브랜드 아이덴티티 발표 행사에서 진행하고, 새로운 로고 및 디자인을 공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푸조는 1850년부터 사자를 로고에 사용해 왔다. 푸조 최초 공장이 설립된 프랑스 벨포르 지역의 상징적인 동물이었던 사자는 150여년이 지난 현재, 자신감과 본능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 이후 10년 만에 공개된 11번째 로고는 보다 직관적이고 간결하다. 사자가 앞 발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은 웅장한 사자의 얼굴로, 입체적인 형태는 평면적으로 바뀌어 디지털 채널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푸조는 신규 로고를 전환점 삼아 브랜드의 고급화를 가속화하고, 에너지 전환과 탄소 제로 모빌리티 등 자동차 산업이 맞이한 혁명적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로고는 올해 공개될 뉴 푸조 308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푸조 린다 잭슨 CEO는 "푸조의 새로운 얼굴은 브랜드 고급화를 위한 역사적인 과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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