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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대적인 조직 개편…품질·미래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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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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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25일 내부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아우디,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4개 브랜드의 품질관리 프로세스 전반을 강화한다. 전동화와 디지털화로 대변되는 미래 모빌리티 전략 이행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출고 전 검수(PDI) 기능을 품질 부문과 프로세스 부문으로 이원화하고, 수입 및 통관 절차를 강화한다. 품질팀은 입항 차량의 품질 검수와 인증 확인을 담당하고, 프로세스팀은 차량의 출고 전 점검과 수리,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게 된다.그룹 애프터 세일즈 조직도 개편한다. 그간 서비스 캠페인 팀과 리콜 관리를 위한 현장 기술지원 팀을 하나로 통합하고, 업무 효율성과 유연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디지털화 및 고객중심경험 팀은 기존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현지화를 담당하는 기술개발센터(TDC)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새 조직의 수장으로 포르쉐 디지털 로드맵 개발을 담당 이안 멀슨(Iain Moulson) 상무도 신규 선임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디지털화와 전동화를 본격 추진함에 따라 제품 본연의 가치인 품질을 높이기 위한 조직역량 강화에 힘스고 있다"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시장에서 선도적인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대적인 조직 개편…품질·미래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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