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났지만 원인은 몰라' 석연찮은 코나EV 리콜…여전한 화재 가능성

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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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났지만 원인은 몰라' 석연찮은 코나EV 리콜…여전한 화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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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쌍용차' 결국 2월 공장 재가동 포기…이번달 총 3일 생산
쌍용차가 공장 가동일을 다시 한 번 더 미룬다고 공시했다. 결국 공장 재가동은 다음달로 넘어가게 됐다. 쌍용차는 24일 "협력사의 납품 거부에 따른 생산 부품 조달 차질로 인해 공장 가동 중단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쌍용차가 밝힌 생산 재개일은 다음달 2일이지만, 이마저도 확실치 않다. 쌍용차는 이달 3~5일과 8~10일, 16~19일, 22~24일에




현대차, 2021년형 포터2 출시…안전사양 확대 '가격도 30~55만원 올라'
현대차가 25일 2021년형 포터2를 출시했다. 2021년형 포터2는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기본 제공되던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 경고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기존 상위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안전, 편의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1억4290만원부터'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출시…롱휠베이스 6년 만에 부활
포르쉐코리아가 25일 신형 파나메라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출시 모델은 '파나메라 4'와 롱휠베이스 버전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를 포함해,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 S'까지 총 4종이다. 특히, '이크제큐티브' 모델은 2015년 이후 6년 만에 국내 출시됐다. 신형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




벤츠코리아, E클래스 '연비 과장 리콜'…소비자 보상·과징금 부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E클래스 연비를 과다 표시한 것이 적발돼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클래스의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연료 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적발 차종은 2015년 12월~2019년 9월 생산 E 300 모델 총 2만9769대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대적인 조직 개편…품질·미래전략 강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25일 내부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아우디,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4개 브랜드의 품질관리 프로세스 전반을 강화한다. 전동화와 디지털화로 대변되는 미래 모빌리티 전략 이행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출고 전 검수(PDI) 기능을 품질 부문과 프로세스 부문으로 이원화하고, 수입 및 통관




아우디 e-트론, 저온 주행거리는 244km…환경부 "인증 취소·처벌은 안 해"
아우디코리아의 순수전기차 'e-트론'의 저온 주행거리 검증 결과 기존 306km보다 62km 짧은 244km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5일 국립환경과학원이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측정한 결과, 아우디 e-트론 인증 자료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앞서 지난해 2월, e-트론을 국내 인증 신청할 때 저온 주행거리를 306km라




현대기아차 투싼·스팅어 19만대도 화재 위험 리콜
국토교통부가 현대기아차에서 생산·판매한 2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 투싼(2014년 10월~2020년 10월 생산) 18만5030대와 기아차 스팅어(2016년 11월~2020년 6월) 4944대 등 총 18만9974대다. 해당 차량은 전자제어 유압장치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시정조치에 들어간




벤츠 등 수입차 29만대 무더기 리콜…"연비 과장부터 화재 위험까지"
국토교통부는 25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닛산, 볼보자동차코리아, BMW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일부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총 28만20990대 무더기 리콜이다. 우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수입·판매한 E 300 2만9769대의 연비를 과장 표시한 것이 적발됐다




아이오닉5, 계약 하루 만에 2만3700대…카니발 제치고 역대 최다
아이오닉5가 사전계약 첫날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25일 아이오닉5 사전계약 대수가 2만376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1만7294대를 6466대나 초과 달성한 기록이다. 현대차그룹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작년 7월 출시한 4세대 기아차 카니발(2만3006대)의 기




산업부, 넥쏘 등 수소차 안전교육 폐지…렌터카·대리운전도 편하게
수소차 운전을 위해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던 고압가스 안전교육제도가 폐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효과적인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안전관리를 위해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소차는 차량 소유자뿐 아니라 단기 및 대리운전, 렌터카 운전자 등 일회성 운전자도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다. 교육을 미이수한 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