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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EV 등 전세계 8만2000대 리콜…'배터리 교체 비용만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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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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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전 LG화학)이 연쇄 화재 사태로 논란을 겪은 코나 일렉트릭의 전 세계 판매량에 대해 배터리를 무상 교체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24일 국내외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리콜 관련 품질 비용 및 반영 사유에 대해 설명하는 컨퍼런스콜을 열었다. 현대차는 "LG에너지솔루션의 중국 남경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배터리셀의 제조 불량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인해 대상 차종 및 구간의 배터리를 전량 교환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코나 일렉트릭 7만5680대(국내 2만5080대+해외 5만597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5716대(국내 1314대+해외 4402대), 일렉시티 버스 305대(국내 302대+해외 3대) 등 총 8만1701대다.  현대차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리콜과 관련해 총 1조원 수준의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분담률 등을 반영해 최종 품질 비용을 산정할 예정"이라며 "품질 비용은 2020년 4분기 실적에 반영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24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리콜은 배터리 자재 수급 일정으로 인해 3월 29일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고객은 배터리 교체 전까지 충전율을 90%로 조정하는 것이 화재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권고했다.
현대차, 코나EV 등 전세계 8만2000대 리콜…'배터리 교체 비용만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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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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