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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입차 TOP50] E클래스 추격하는 5시리즈, 그리고 성큼 다가선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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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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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대비 25.1% 급증한 2만1699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 축소에도 불구하고 급등세를 보였다. 다만, 2월 실적은 지난해의 기저효과란 분석이 우세하다. 작년 2월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각 전시장 운영이 축소되고 방문객도 감소했다. 또한, 1월 종료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3월 재개될 것이란 소문이 더해지며 소비자들은 자동차 구매 시기를 미룬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월 한 달간 5717대(전년대비 18.3%↑)를 달성했다. 2월 초 일부 디젤 모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판매가 중단됐고 구형 E300의 연비 표기 과장이 적발됐지만, 브랜드 1위 자리를 지켰다. 수입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E클래스(1885대, 전년대비 17.4%↑)를 필두로, 패밀리 SUV 시장을 노린 GLB(978대)가 새롭게 톱10에 진입했다. 더불어 GLE(750대, 전년대비 319.0%↑)와 A클래스(599대, 36.3%↓)까지 총 4종이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풀 체인지 모델이 공개된 C클래스(167대, 전년대비 60.9%↓)는 신차 론칭 소식에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 BMW는 메르세데스-벤츠를 바짝 뒤쫓았다. 둘의 차이는 57대에 불과하다. BMW는 지난달 5660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판매량이 48.4%나 급증했다. 5시리즈(1695대, 전년대비 17.1%↑)가 E클래스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사이, 슬며시 3시리즈(823대, 전년대비 46.4%↑) 판매량이 늘었다. 여기에 X1(393대), X5(356대), 6시리즈(316대), X3(310대), X7(287대) 등 다양한 차종이 고루 판매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A6(1481대)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아우디(2364대, 전년대비 338.6%↑)가 3위 자리를 지켰다. A6는 석 달 연속 판매량이 증가하며 1위 E클래스와 차이가 400대까지 좁혀졌다. 2위 5시리즈와 차이는 200대 수준이다. 폭스바겐(1784대, 전년대비 151.3%↑)은 티구안(485대, 전년대비 15.5%↓)이 주춤한 사이 2021년형 제타(753대)가 출고되기 시작하며 4위를 지켰다. 이어 5위 볼보(1202대, 전년대비 151.3%↑)는 올해 목표 1만5000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포르쉐(923대, 전년대비 102.4%↑)는 카이엔(527대, 1만440%↑)의 선전에 힘입어 브랜드 6위를 기록했고, 미니(895대, 전년대비 16.5%↑), 렉서스(678대, 전년대비 42.7%↑)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 테슬라가 모델 Y 계약을 시작하며 차후 폭발적인 실적 상승을 예고했다.
[2월 수입차 TOP50] E클래스 추격하는 5시리즈, 그리고 성큼 다가선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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