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궁극의 럭셔리' 마이바흐 GLS 600 4매틱 출시…가격 2억5660만원

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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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궁극의 럭셔리' 마이바흐 GLS 600 4매틱 출시…가격 2억5660만원
GLS 600 마이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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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주 만에 공장 재가동…부품사들 "힘내라" 현수막 응원
쌍용차가 생산라인을 재가동한다. 지난달 16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쌍용차는 2일 "부품 협력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온 결과, 3월 2일부터 평택 및 창원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21일 회생절차와 함께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신청한 뒤 일부 대기업 및 외국계 부품 협력사들의 부




[시승기] 포르쉐 718 GTS 4.0, 자동차가 줄 수 있는 즐거움의 모든것
자동차 칼럼니스트로 일하며 사람들을 만나면 꼭 받는 질문이 있다. “어떤 차를 가장 좋아하세요?” 한 줄인 이 문장은, 묻기는 쉬워도 답을 하기는 어렵다. 이는 경력이 쌓일수록 타본 차가 많을수록 더 힘든 답변이 된다. 특히나 자동차와 관련 없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말을 해야 할 때 더 그렇다. 어디부터 이야기해야 할까 고민만 깊어진다. 그럼에




3월 국산차 판매조건 총정리…봄맞이 나선 르노·쌍용·쉐보레
꽃 피는 춘삼월이다. 과거에는 신혼부부나 신입사원처럼 새출발을 맞은 고객을 대상으로 경차 및 준중형 세단 등 판촉에 열을 올렸지만, 최근에는 소형 SUV로 무게추가 옮겨졌다. 특히, 최근 생산 및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계 3사가 보다 공격적인 행보를 선보였다.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를, 르노삼성은 SM6·QM6·XM3를, 쌍용차는 전




쌍용차, 10년 내 최악의 실적…"3월 생산 총력!"
쌍용차가 최악의 달을 또 한번 경험했다. 쌍용차는 지난 2월 한 달간 전년대비 60.9% 감소한 2789대(내수 2673대, 수출 116대)를 판매했다. 2월 판매 성적은 2009년 5월 노조가 공장을 점거했을 때(2868대)보다 저조하며, 회사가 마힌드라그룹에게 인수(2010년 11월)된 이후 역대 가장 낮은 판매량이다. 당초 회사는 2월 7300대




[스파이샷] 혼다, 6세대 CR-V 테스트 돌입…7인승도 나온다?
지난 2월 22일 혼다 유럽 R&D 시험센터에서 6세대 CR-V로 추정되는 차량이 처음으로 목격됐다. 신차는 11세대 시빅과 2세대 HR-V 등에서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언어를 따르고 있다. 전반적으로 현행 CR-V보다 무난한 색채가 입혀졌다. 다만, 프론트 및 리어 오버행 등 차체 크기는 눈에 띌 정도로 커진 모습이다. 현대차 투싼, 토요타




[스파이샷] 푸조 차세대 308, 새 엠블럼과 새 얼굴 기대감 '업!'
푸조 차세대 308이 지난달 24일 프랑스에 위치한 스텔란티스 R&D 시험센터에서 포착됐다. 이날 목격된 시험주행차량은 왜건형 모델인 308 SW다. '사자의 앞니'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을 비롯해 브랜드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대거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차는 푸조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는 첫 모델이다. 차세대 308은 모듈형 플랫폼 CMP를




[스파이샷] BMW M2, 후륜·수동 조합…'날것의 매력'
지난달 25일 유럽 북극권에서 혹한 테스트를 진행하는 BMW 차세대 M2가 포착됐다. BMW 2시리즈 쿠페는 앞서 수차례 목격됐지만, 도로 위를 달리는 신형 M2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차는 기존 2시리즈 쿠페보다 한층 더 공격적인 모습이다. 와이드한 전·후륜 펜더를 비롯해 뒷범퍼에 자리잡은 듀얼 트윈 머플러도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휠 안쪽에 타공




2021년 2월 국산차 판매…현대기아차만 살아남은 '최악의 양극화'
2021년 2월 국내 완성차 업계는 전년(8만1722대)대비 24.0% 증가한 10만1356대를 판매했다. 2월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크게 늘었다. 다만, 이 같은 실적은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2월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인한 소비심리가 위축이 절정에 달했고, 중국산 부품 수급 차질로 인해




[스파이샷] 알파로메오로 위장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이거 혹시 전기차?
지난달 20일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가 북유럽 모처에서 목격됐다. 이날 포착된 테스트뮬은 전·후면부를 알파로메오 줄리아로 위장했다. 그럼에도 긴 보닛과 짧은 리어오버행 등 마세라티 고유의 체형은 숨기지 못했다. 여기에 곳곳에 위치한 공기흡입구와 듀얼 트윈 머플러 등은 비범함을 더한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는 "이날 목격




[스파이샷] 기아차 신형 니로, e-AWD 탑재할까?
기아차 신형 니로가 지난 2월 유럽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신차의 두터운 위장막 사이로 지난 2019년 공개된 '하바니로 콘셉트'의 디자인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를 살펴보면, 기존 프론트 그릴 옆에 위치하던 헤드램프는 최신 현대기아차 SUV와 같은 위치로 내려갔다. 아울러 기아차 트레이드 마크인 타이거 노즈는 신형 K8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