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형 스타리아 '라운지', 일반 모델보다 얼마나 좋을까?

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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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 스타리아 '라운지', 일반 모델보다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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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르부르크링의 여왕' 사빈 슈미츠 타계
뉘르부르크링의 여왕으로 통했던 레이서 사빈 슈미츠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1세. 17일(독일 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그녀는 2017년에 발병한 암으로 사망했다. 슈미츠는 지난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고 대외 활동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그녀는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걸출한 족적을 남겼다.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1996년 뉘르부르크링 24시




[주간F1] 2021시즌 세이프티카, 메르세데스-AMG·애스턴마틴 함께 달린다!
국제자동차연맹(FIA)과 포뮬러원(F1) 조직위원회가 2021시즌에 투입할 새로운 세이프티카를 8일(유럽 현지시간) 공개했다. 60년 만에 F1으로 돌아온 애스턴마틴은 밴티지와 DBX를 세이프티카와 메디컬카로 새롭게 투입한다. 각 차량에는 브랜드 고유 컬러인 레이싱그린 색상을 적용했다. 아울러 1996년부터 공식 세이프티카를 제공해온 메르세데스-AMG는




현대차, 고성능 '코나 N' 공개…국내 최초의 퍼포먼스 SUV!
현대차가 고성능 SUV '코나 N'의 디자인 티저를 10일 공개했다. 신차는 작년 9월 출시한 신형 코나의 퍼포먼스 버전으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위에 N 브랜드 특유의 공격적이고 대담함을 잘 녹여내 강력한 존재감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코나 N 전면부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가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구축한다.




[스파이샷] 아우디가 Q9을 출시한다고?!…'새로운 대형 SUV' 등장
아우디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가 포착됐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는 "Q9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혹한 테스트를 진행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아우디는 독일 특허청에 'Q9' 상표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차는 폭스바겐그룹의 세로배치 엔진 플랫폼 'MLB 에보'가 적용될 전망이다. 폭스바겐 투아렉과 벤틀리 벤테이가,




IIHS, 2021 신차 안전도 평가 발표…가장 안전한 차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한 2021년도 신차 안전도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올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PLUS, TSP+)를 획득한 차량은 49종에 달했다. 작년(24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어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TSP)에도 전년대비 40% 증가한 90종이 선정됐다




[MG수첩] 뿔난 넥쏘 차주들 "미완성 수소차, 책임지고 평생 보증하라"
출시 3년째를 맞은 현대차 넥쏘가 최근 결함 논란을 겪고 있다. 온라인 동호회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은 주요 부품에 대해 평생 무상보증을 요구하고 나섰다. 넥쏘 차주들은 주행 중 가속 상황에서 이상 현상이 발생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특히, 추월 등 급가속이 필요할 때 울컥이는 증상이 발생한다. 구체적으로 추월 상황 혹은 오르막길에서 보다 강한 힘이 필요할




볼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국내 진출 확정…폴스타코리아 법인 설립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 시장 진출을 확정했다. 폴스타가 11일 발표한 202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규 시장 진출 계획에는 한국을 포함한 싱가포르,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이 선정됐다. 폴스타는 해당 5개 국가 외 추가 3개 지역 진출을 목표로 올해 말까지 총 18개 마켓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폴스타는 "세부적인 제품 출시




현대차,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 공개…파격 변신, 뭐가 달라졌나?
현대차가 스타렉스 후속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 최초로 공개했다.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으로, 볼륨감 있는 외관과 여




한국타이어, 현대기아차와 데이터기반 서비스 개발 MOU 체결
한국타이어가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통해 현대기아차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량 운행 및 차량 관리 등 카라이프 관련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나 기술의 상호 교류 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MG수첩] 갈 길 먼 '수소사회'…수소차는 샀는데 충전은 어디서?
수소차 보급 대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충전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2020년 수소연료전지차량의 누적 등록 대수는 1만845대를 기록했다. 수소차 판매가 급증한 것과 달리 전국에서 운영되는 수소충전소는 55곳에 불과하다. 가스나 유류와 달리 대부분의 수소충전소는 충전기기가 1개만 설치된다.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