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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30년만의 엠블럼 교체…2022년 차세대 전기차에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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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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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내년부터 출시될 신차에 새 기업이미지(CI)를 적용한다. 르노 로고가 바뀌는건 1992년 이후 30년 만이다. 새 로고는 올해 초 공개된 '5 프로토타입'에 적용된 것과 동일하다. 두개의 다이아몬드 형상이 교차하는 모습을 2D 형태로 구현했다. 첨단 기술이 가진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담는 한편, 디지털 시대 흐름에 맞춰 온·오프라인에 유연하게 접근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내년 르노 메간을 기반으로 만들어질 크로스오버 전기차에 새 로고를 최초로 적용한다. 5 프로토타입 양산형을 비롯해 2024년에는 모든 차량에 새 로고를 순차적으로 부착하겠다는 목표다. 르노 디자인 총괄 질 비달은 "르노의 다이아몬드는 자동차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형태 중 하나"라며 "로고를 새롭게 디자인해 브랜드의 미래를 비추고, 동시에 현대적 가치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계 자동차 업계도 브랜드 엠블럼을 잇따라 교체하는 추세다. 폭스바겐과 아우디를 비롯해 BMW, 미니, 로터스 등도 입체감을 배제한 2D 기반의 심플한 로고를 선보였다. 국내에서도 기아차와 제네시스 브랜드가 로고 형태를 바꿨다. 이는 전동화 및 디지털 전략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르노, 30년만의 엠블럼 교체…2022년 차세대 전기차에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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