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도 당했다! 12년간 담합한 부품사 적발 '과징금만 825억'

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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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도 당했다! 12년간 담합한 부품사 적발 '과징금만 82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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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7년까지 1조1000억원 투입…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1조1000억원을 투입해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24일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하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부처 관계자 및 자동차산업협회장 등 자율주행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단장을 포함, 총




현대차 세타Ⅱ 결함 은폐 의혹, 이제 공은 헌법재판소로
리콜 의무를 어긴 제조사와 관계자를 처벌할 수 있는 '자동차관리법'이 헌법재판소 판단을 받게 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변민선 부장판사는 이달 19일 헌법재판소에 자동차관리법(31조 1항, 78조 1호) 위헌 심판을 제청하기로 했다. 관련 현행법이 위헌이라 주장한 현대차그룹 측의 의견을 인용한데 따른 결과다. 해당 조항은 차량 결함




테슬라 사려면 이제 비트코인으로!…일론 머스크 "코인 현금화 없다"
이제 미국에서 테슬라를 구매할 때 비트코인으로 최종 결제가 가능하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부터 테슬라를 비트코인으로 살 수 있다"면서 "테슬라는 내부 및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만 사용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노드를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테슬라에 지불된 비트코인은 현금화하지 않고 비트코인으로 유지될 것"이




[시승기] 메르세데스-AMG CLA 45 S '도로를 누비는 작은 로켓'
작지만 무섭도록 빠른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매틱+(이하 CLA 45 S)'를 타고 봄맞이에 나섰다. 앞서 말하자면, 이 차의 강력한 심장은 기대를 넘어 감동으로 다가왔다. CLA 45 S는 외관부터 강력하다. 호평받는 2세대 CLA 디자인에 고성능 DNA가 더해졌다. 정통 AMG 모델에만 주어지는 수직형 파나메리카나 그릴의 앞모습은 흡사




렌터카 업계, "2030년 전기차·수소차로 100% 전환"…가능할까?
환경부가 렌터카·리스 업체와 함께 기업 보유 차량을 2030년까지 전기차와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환할 것을 선언했다. 25일 환경부 한정애 장관은 그린카, 더케이오토모티브, 롯데렌탈, 선경엔씨에스렌트카, 쏘카, SK렌터카, 제이카, 피플카, 화성렌트카, 현대캐피탈 등 10개 자동차 렌트·리스 업체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 관계자와 함께 '한국형




한 덩치 하는 고급 SUV' 링컨 네비게이터 출시…가격은 1억1840만원
링컨코리아가 25일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링컨 관계자는 "네비게이터는 플래그십 SUV 모델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에 풍성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운 내부 소재 등이 더해져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차량 곳곳에 고급




[포토] '이정도는 돼야 진짜 3열' 링컨 네비게이터의 광활한 실내
링컨코리아가 25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애스턴하우스에서 '뉴 링컨 네비게이터' 신차 발표회를 진행했다. 신차는 풀사이즈 대형 SUV다운 넓은 실내 공간에 풍성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운 내부 소재 등이 더해져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리저브 단일 트림에 7인승 또는 8인승 두 가지 옵션으로




[스파이샷] 완전히 드러난 현대차 코나 N…'레이서 태우고 광고 찍어요!'
현대차의 첫번째 퍼포먼스 SUV, 코나 N이 23일 (유럽 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주변도로에서 광고촬영 도중 포착됐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는 "코나 N은 주로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이곳에서 광고 촬영을 하는 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며, "수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등 현대차가 광고에 꽤




스타렉스 vs 스타리아, 비싼 만큼 좋아졌을까?
현대차가 25일 스타렉스 후속 MPV인 '스타리아'의 세부 사양과 옵션, 그리고 가격 등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스타리아는 브랜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기반으로, 실내 공간 및 개방감을 외관까지 확장했다. 특히, 외관은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곡선미가 특징이다. 기존 그랜드 스타렉스와 비교해 상품성은 얼마나 좋아졌을까.




스타리아 라운지, 카니발보다 싼데 옵션은 더 많다?
현대차 스타리아는 기아차 카니발을 정조준하고 있다. 다양한 옵션을 대거 기본 장착하고, 옵션을 최소화해 트림 구성을 단순화시켰다. 그럼에도 가격은 한층 더 공격적으로 책정했다. 이는 최상위 트림에서 유독 두드러진다. 스타리아는 카니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스타리아 라운지 인스퍼레이션과 카니발 시그니쳐 트림을 비교해봤다. 두 모델 모두 9인승 디젤을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