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여드립니다' 현대모비스, 최첨단 디스플레이·초소형 모빌리티 공개

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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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여드립니다' 현대모비스, 최첨단 디스플레이·초소형 모빌리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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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엑슨모빌과 모터스포츠 전용 연료 개발…탄소배출량 85% 감소
포르쉐가 엑슨모빌과 함께 차세대 바이오 연료 및 신재생 저탄소 e연료(eFuels)를 테스트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e연료는 수소와 이산화탄소로 만들어지는 합성 연료다. 엑슨모빌이 개발한 '에쏘 신재생 레이싱 연료'는 차세대 바이오 연료 혼합물로 구성됐다. 포르쉐는 '포르쉐 모빌 1 슈퍼컵 2021시즌'에 출전하는 자사 고성능 모터스포츠 엔진에서 해당




랜드로버, "우주여행 가는 사람에게만 팝니다"…레인지로버 애스트로넛 에디션 공개
랜드로버가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선 운항사인 버진 갤럭틱이 글로벌 파트너십을 3년 연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랜드로버는 버진 갤럭틱의 업무 지원에 나선다. 랜드로버 차량들은 갤럭틱 팀을 수송하고 우주선 견인, 장비 수송 및 이륙 전 활주로 청소 등과 같은 일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파트너십 연장을 기념해 랜드로버는 특별 에디션




현대모비스,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결합 '플랫폼 선도기업' 전환 선언
현대모비스가 전통적인 부품업체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한 모빌리티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한다. 전기차,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현대차그룹 미래 전략 사업에 대응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현대모비스는 31일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현대모비스 전략 및 신기술 발표 컨퍼런스'를 열고 사업 구조 혁




끝나지 않은 BMW 화재 결함…4월 4번째 리콜!
3년 전 연이은 화재로 논란이 됐던 BMW 디젤 라인업이 다시 한번 리콜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BMW코리아는 520d를 비롯해 118d와 320d 등 주요 디젤 차량 소유주에게 리콜 계획을 31일 통지했다. 이날 고객들에게 전달된 자료에 따르면, 일부 차량의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쿨러에서 냉각수가 누수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앞서 2018년




현대차, '2022 WRC' 참가…하이브리드로 달리는 랠리카!
현대차가 하이브리드 기술규정이 적용되는 '2022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WRC 주최측은 기존 1.6리터 4기통 엔진에 100kW급 전동모터를 부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을 골자로 하는 신규 기술규정을 2022년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




기아 EV6, 사전예약 첫날 2만1016대…롱레인지 선택 65%
기아차는 지난달 3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을 통해 EV6 사전예약을 실시한 결과 첫날 예약대수가 2만1016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EV6 모델 별 구체적인 사전예약 비율은 스탠다드 10.3% 롱 레인지 64.5%, GT-Line 20.6%, GT 4.6%로 롱 레인지와 GT-Line가 전체 대수의 85%에 해당하는 선택을 받았다.




BMW EGR 화재 결함 '재리콜만 3번'…국토부 제대로 검증했나?
2018년 잇따른 화재 사태로 논란을 빚은 BMW코리아가 해당 차량을 또다시 리콜한다. BMW코리아의 리콜에 대한 실효성 논란과 더불어 국토교통부의 부실한 리콜 검증 체계가 도마에 올랐다. 국토부는 1일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디젤차 21만1172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차량은 연쇄 화재 사태와 관련해 이미 앞서 세 차례나 리콜을 진행한 상태로




기아 K8 돌풍, 하루만에 1만8015대…그랜저 넘고 '역대 3위'
기아차가 2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K8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801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사전계약 대수 1위인 아이오닉5(2만3760대)와, 2위 카니발(2만3006대)에 이은 실적이다. K8은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3세대 K5가 보유하고 있던 기아차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7003대를 무려 1만




[MG수첩] 암행순찰차는 과잉단속·함정수사? "억울하면 위반하지 마세요"
그간 고속도로에만 투입되던 암행순찰차가 올해부터 전국 15개 지역 경찰청으로 확대해 일반도로 단속 임무까지 수행한다. 경찰은 암행순찰차 운용 범위를 늘려 운전자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분위기 준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암행순찰차 운영을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 차량이 일반 국도까지 차량




현대차, 시속 300km짜리 괴물 수소차 만든다…'포르체 IX' 내년 공개
현대차가 네덜란드 '포르체 하이드로겐 레이싱'과 파트너십을 맺고 수소 레이싱카 개발에 나선다. 네덜란드 최대 규모인 델프트 공과대학 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포르체는 수소 연료전지 레이스카 설계·개발팀이다. 현대차와 포르체는 협력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소 레이싱 카 '포르체 IX'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우선 올해 연료전지 BOP(Ba



